3시에 배부하는 티켓 받고 입장 했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워서 잘 보이겠다 싶었거든 근데 리허설 하니까 셀카봉 낀 폰카때문에 너무 안 보여서 아예 맨 뒤로 가서 봄! 와 차라리 맨뒤로 가서 보는게 천국이었어 중간에 낑겨있을 때 나도 실려가겠구나 싶을 정도로 낑기고덥고 힘들었음... ㅠㅠㅠ 내 주변에 라깅들 많아서 응원 개 열심히 했닼ㅋㅋㅋㅋㅋㅋㅋ 얼찌말 끝나고 애들 들어갈 때 막 앵콜 엄청 지르고 특히 아밤때 다들 매고 있던 가방 내려놓고 미친 듯이 뛰어놀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늘 갈까 말까 했는데 안 가면 후회했을 것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