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솔직히 소개멘트 때 찰랑거리는 머리 듣자마자 소리지르고 일어났어요 십센치? 정열오빠 울 때 와엠아쿠라잉 내가 같이 눈물 고였어요 르세라핌? 첫 축제라는 자리에 내가 있던 게 영광일 따름 진짜 위너? 걍 콘서트인 줄 알았어요 이걸로 설명 끝 아이브? 로얄을 직관해서 감격했고 다들 넘 아쁜데 가을씨 생일 축하드려요 제일 지코? 친구들 다 입 모아 하는 말이 행사 많이 뛰는 사람은 다르단 거 그냥 새삥무새 해서 되송했어요 근데 진짜 보고싶었던 걸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