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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10/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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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왜 눈 감아? 2 10.02 20:26 127 0
이게 어케 같은 사람.... 6 10.02 20:20 18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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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요즘 햇디에 너뮤 익숙해져 있었나봐.... 4 10.02 20:14 18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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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홈에서 응원봉 사도 되려나..? 5 10.02 20:09 107 0
컴백 진짜 조만간인 이유 4 10.02 20:03 217 0
얘들아ㅠㅠㅠㅠㅠ2주뒤에봐ㅠㅠㅠㅠㅠㅠㅠㅠ 2 10.02 20:02 177 0
진짜 컴백 맞는 것 같은게 5 10.02 19:57 307 0
윤두준 폰카 미쳤네 7 10.02 19:56 382 0
윤두준 눈웃음...... 18 10.02 19:55 610 0
할라 스포 약간 그런 느낌임 8 10.02 19:54 404 0
끝인가? 3 10.02 19:52 91 0
헐 나 지금 알았는데 18 10.02 19:16 1018 0
하트 그냥 꽂힌거겠지 6 10.02 19:08 19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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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놓칠 수 없는 오늘의 하이라이트💙💛💚💜 8 10.02 19:07 270 0
미친 얘들아 10.02 19:06 146 0
안희 애들 머리 다 왤케 예뻐 10.02 19:06 5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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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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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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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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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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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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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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