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로 돌려서 현재를 바꿀 수 없잖아 그 사실만으로도 슬퍼서 눈물이 나온건듯 누가 미련이 남았고 그런게 아니라 인생도 타이밍 사랑도 타이밍 그 때 여서 만날 수 있었던거고 하지만 지금은 그때와 너무 달려졌고 누군가는 더 잘해주지 못한게 생각이 날테고 누군가는 후회하는 일들도 있다해도 그때로 돌아갈 수 없고 돌이킬수 없는거 본인들이 더 아니까 눈물이 나는듯 두 커플 다 오늘로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애써 외면했던 현실을 받아들인느낌...그래서 슬펐어 ((나만 이렇게 느끼는걸수도)) 좀만 더 울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