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인포에서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산다는 글 봤는데 솔직히 눈썹피어싱 입술피어싱 피어싱 한번에 6개 뚫기 일단 너무 겁나는 일이고... 이것도 생활적인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고 봄...일단 아픈 거 엄청 잘 참는다는 거잖아... 그리고 예전에 무슨 다큐 봤는데?? 쓰러지기 직전인데도 무대 티 안나게 끝까지 다하더만... 그것도 그 방송 나오고 팬들이 알았다며... 걍 고통이 있어도 가능한 한 웃음으로 승화시키려고 하는 거 같고 겁 ㄹㅇ 없어서 스릴 되려 즐기는 거 같고 뱉은 말 무조건 지키고...힘든일 자기가 도맡아서 하고 티 안 내고 그리고 제일 신기한 건 쌍도남잔데 약간 무뚝뚝한 어투가 전혀 없음 ㅋㅌㅋㅋ 완전 다정다감...장난끼 있는 말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