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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2/12/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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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큥모닝🐶💙 12 7:5529 1
백현 이런 드립 어케 치냐고ㅋㅋㅋㅋ 11 10.26 20:23278 0
백현/정리글 241026 아기짜파게티 강아지 백현 고화질 모음🖤🐶〰️10 7:1572 4
백현 어머 10 10.26 18:14134 0
백현 정규앨범 곡 수집하고있나바...!! 8 10.26 19:12257 0
 
아 진짜 오늘자기전까지 변백현이라구 할라했는데s('ㅅ')z 07.09 00:27 23 0
백현아 진짜 사랑해...ㅠㅠㅠ 07.09 00:26 16 0
질투가 아니라 큥콘 큥솔로가 궁금할뿐이야.... 5 07.09 00:24 163 1
아근데 백현이 노력하는게 보임..ㅋㅋㅋㅋㅋ 20 07.09 00:20 3739 2
노래불러주고 07.09 00:18 18 0
강쥐 팬들이 좋아할만한거 부르는둣 07.09 00:17 26 0
희재 제발 정식 커버 해줬으면 ㅠㅠㅠㅠ 07.09 00:16 17 0
백현이 도입이다 희희 07.09 00:12 16 0
아까 첫스페 크림소다 스포때도 느꼈는데 3 07.09 00:11 75 0
백현이 스페 다시 켰오 2 07.09 00:07 95 0
오늘 스페 충격이 커서 티저가 눈에 안 들어와 07.09 00:04 68 0
티저에 가운있다 07.09 00:03 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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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 큥콘 질문 멘션 남겼어ㅋㅋㅋ 1 07.08 23:57 118 0
제2의 콩떡이다 07.08 23:56 26 0
나 기절한다 07.08 23:54 24 0
에바다 2 07.08 23:54 107 1
강아지 텐션 올라갓옼ㅋㅋㅋㅋㅋ 07.08 23:52 8 0
백현이 상황극 진짜 참좋아해 ㅋㅋㅋㅋㅋ 07.08 23:52 16 0
아 목소리 너무 좋아 07.08 23:49 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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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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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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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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