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 공식 모바일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에서 진행된다. 1차 투표는 ‘서울가요대상’ 공식투표앱에서 6일 낮 12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열렸다. 1차 투표 완료 후 50% 적용, 인터미션 기간에 초기화 후 2차 투표 결과를 50% 적용해서 합산한다. 2차 투표는 27일 낮 12시에 시작해 2023년 1월 1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차 투표 마감까지 각 부문의 투표 열기는 뜨거웠다. 25일 오후 11시 59분, 총 투표 건수는 1341만표를 넘어서며 마감했다. 영예의 본상 팬 투표는 임영웅이 176만 8865표(22.85%)로 1위를 기록했다. 2위 김호중이 131만 6525표(17.01%)를 모아 박빙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3위엔 강다니엘이 48만표(6.33%), 4위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45만표(5.88%)로 차례로 뒤를 이었다. 신인상 부문 경쟁도 치열하다. 템페스트가 10만 7809표(27.41%)로 1위를 달리고 있고 2위로 라필루스가 6만 5954표(16.77%), 3위에는 르세라핌이 5만 5329표(14.08%), 4위에는 TNX가 5만 3093표(13.5%)로 바짝 뒤쫓고 있다. 이 외에도 케플러, 비비지, 뉴진스, TAN, 엔믹스, 빌리 등이 각축전을 벌이는 중이다. 국내 팬 투표 100%로 선정하는 인기상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54만 1348표(52.58%)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김호중이 31만 8903표(30.9%)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방탄소년단 진이 3만 406표(2.95%)로 3위에 올랐다. 국내를 제외한 해외 팬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한류대상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엑소가 경쟁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39만 4136표(38.62%)로 1위에 올랐고, 엑소 수호가 39만 2440표(38.46%)로 2위에 오르며 엎치락뒤치락 중이다. 그 뒤를 방탄소년단 진, 임영웅, 김호중 등이 잇고 있다. 트로트 부문에서는 임영웅이 69만 109표(41.83%), 영탁이 55만 8553표(33.86%)로 박빙승부를 겨루고 있다. 발라드 부문에는 ‘사건의 지평선’으로 역주행 신화를 쓴 윤하가 8753표(80.76%)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 경서, 폴킴 등이 잇달아 추격 중이다. OST 부문에서도 임영웅이 선전하고 있다. 임영웅은 81만 9275표(52.54%)로 1위에 올랐고 지민과 하성운, 이승윤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https://naver.me/F1MaD6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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