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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1/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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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 이창섭 사랑해 행복만해 🙆‍♀️🍑✨️ 40 1:11383 11
이창섭/마플 지금 같은글 아이디 바꿔서 계속 올리는데 67 11.03 15:552291 3
이창섭 솦들아🍑 23 11.03 18:19267 6
이창섭 내가 힘들다고 하면 안된다는 창섭이 18 11.03 20:11317 10
이창섭/마플정규 활동 공식적인 것 얼추 마무리 되었겠다 22 11.03 19:42334 2
 
나솦 근데 창섭이 요리하는거 내심 기대했는데 5 03.26 22:42 64 0
어떻게 보면 창섭이 참 용기있는것같아 20 03.26 22:25 183 0
근데 창섭이 성격이 E와I로 표현하기엔 부족하지않나...🤔 5 03.26 22:13 88 0
쨘쬬 쑥쓰러움에 웃는 거 6 03.26 22:01 87 0
세상사람 다 이창섭 좋아해야함(주접임) 5 03.26 21:57 85 0
나혼산에 나온거 지금도 신기함ㅋㅋㅋ 6 03.26 21:43 109 0
뭔가 나혼산 7 03.26 21:22 161 0
아악.... 2 03.26 20:53 69 0
예능떡밥이 이렇게 좋은건지 이제깨달았네 6 03.26 20:48 97 0
진짜 솦되고 나서 돼지됨.. 4 03.26 20:39 76 0
구리 눈 진짜 사슴같은거 봐줄 솦.... ㅠㅠㅠ 4 03.26 20:38 86 0
나혼산에서 구리옷 사러갔을때 7 03.26 20:33 122 1
큰방에서 본건데 6 03.26 20:25 120 0
잘먹겠습니다-잘먹었습니다 꼬박꼬박 4 03.26 20:19 70 0
이구리 알림장♡ 5 03.26 20:16 80 0
방음녹음실있었던게 지금집인가?? 8 03.26 20:12 91 0
창서비 집에서 식물은 못봤지??? 7 03.26 19:54 99 0
긍데 섭이가 먹은 돈가스 맛있을까? 4 03.26 19:53 81 0
ㅋㅋㅋㅋㅋ 코ㅋ님 섭이 되게 귀여워하시는듯 8 03.26 19:41 109 0
버스 탔는데 옆자리 사람이 6 03.26 19:28 10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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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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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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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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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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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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