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전에 스쿨룩스 오마베이비 광고 찍었을 때 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미성년자였고 데뷔도 안했을 때라 매니저도 없었을 때였는데 광고 컨셉 때문에 전신이 타이트한 옷을 처음으로 입었대. 대기하는 시간에 너무 민망했지만 민망한 티를 내면 오히려 더 민망해질 거 같아서 곤란해보이는 표정이나 제스쳐도 일부러 안하고 참고 있었는데, 양요섭이 담요 구해와서 덮으라고 줬대ㅠㅠ 이때 너무 감사해서 나중에 대면할 일이 생기면 꼭 말씀드려야겠다 했는데, 나중에 데뷔하고 라디오에서 한번 만나게 됐는데 까먹고 말을 못했다더라구ㅠ 감사했다고 다음엔 꼭 말하고 싶대! 아까 위버스 라이브에서 했던 말인데, 멤버십온리로 방송한 거라서 영상은 보기 힘들거 같아서 말로 감사인사 전하러 왔어!!!🍀 감사합니다 양요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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