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40% 비율을 차지하는 심사위원 점수는 근소한 차이로 아이브가 2위를 기록했지만 정량 평가 점수가 최고점이라 최종 대상을 품에 안았다. 골든디스크 집행위원회와 가요 전문가들이 참여한 본상 객관식과 대상 주관식을 합친 정성 평가 1위는 (여자)아이들이었다. 29점대였다. 아이브는 뒤를 이어 28점대로 2위를 차지했다. 아이브와 (여자)아이들을 대상으로 쓴 심사위원은 각각 14명으로 같았다. 디지털 음원 부문 전체 2위는 (여자)아이들의 '톰보이(TOMBOY)'였다. 총점에서 대상인 아이브와 소수점에서 갈릴 정도로 접전이었다. 그 뒤를 빅뱅과 싸이 등이 이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성적은 뉴진스였다. 디지털 누적 이용량을 산출하는 기간이 발매 4개월 밖에 되지 않았지만, 월간 디지털 지수와 심사 모두 높은 점수로 신인상과 본상을 동시 거머쥔 주인공이 됐다. 뉴진스를 대상으로 쓴 심사위원도 2명있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437/000032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