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현재 걸그룹들의 음원시장 성공 공식은 걸크러쉬임. Ex)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에스파, 르세라핌 등등 쉽게 말해서 현재 시장의 ^정^은 걸크러쉬임. 그런데 민대표가 자신의 특기인 정반합 마케팅으로 ^반^에 해당하는 뉴진스를 데뷔시킴(청량, 하이틴) 그리고 엄청난 마케팅(새해 토끼 마케팅, 침착맨 방송 출연, 독특한 뮤직비디오)으로 신곡 OMG가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 SM은 SM 슈퍼스타들을 활용한 슈퍼유닛, 갓더비트로 걸크러쉬 ^정^ 그 자체를 표현함. 멤버도 엄청나고, 가사도 걸크러쉬 뿜뿜이고, 비트도 가사를 잘 뒷받침해주고. 말 그대로 걸크러쉬 끝판왕을 선보였음. 개인적으로 이런 것들을 보면 이번 음원시장 싸움이 굉장히 중요하다 봄. 민대표가 자기의 특기인 정반합 마케팅을 살려서 ^반^뉴진스가 ^정^의 끝판왕인 갓더비트를이길지, 아니면 갓더비트가 어림도 없지하면서 뉴진스의 기세를 꺾을지,,,,,, 쉽게 말해 대중들이 걸크러쉬 그자체를 선호할지, 걸크러쉬에 지친 나머지 청량 하이틴이라는 새로운 맛을 선호할지가 궁금함. 이번 음원시장의 결과가 앞으로 여러 걸그룹들의 음원 컨셉에 영향을 줄 거 같아서 더 흥미로움 혹시 나만 이 생각 했는지, 여러분들은 이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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