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너무 깜깜한 순간들이 종종 있어요. 그럴때마다 항상 캐럿들이랑 우리 애들 생각하면서 언제나 일어나왔거든요. 저 잘하고 있는 거겠죠? 그렇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정말 미안한 소릴 수도 있는데, 아직 제자신한테는 솔직히 명쾌하게 스스로 답변을 내리지는 못했어요. 진짜 잘하고 있는거라고.. 확신해서 얘기할 수 있는 건 옆에 여러분과 우리 애들이 있어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을 괴롭히는 이 빌어먹을 세상 속에서 저희만큼은 진짜 무조건 여러분 편이거든요. 가끔 서운하고 속상할 수도 있는데, 정말 저희가 여러분 편이에요. 그렇게 힘든 모습속에 언제나 손잡고있을 거니까, 알아주세요. 나..이 남자의 사랑이 너무..벅차다.. 이우지 진실로 쏟아내는 입만 열면 사랑이 높아짐 어떻게 사람이 이럴수가 있음??????? 이 남자의 진심이 어떻게 이렇게까지 순수할수가 있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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