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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3/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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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막콘 취켓 잡았다 5 05.02 22:51 247 0
혹시 이번 콘에도 슬로건 타임 있을까? 05.02 22:48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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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콘 3층 취소표 돌릴겡 13 05.02 22:46 198 0
아옮이 뭐야..? 4 05.02 22:44 152 0
3층 시제석 앞열인데 1 05.02 22:42 141 0
근데 2층이나 3층 앞열도 취소표가 풀릴라나...? 2 05.02 22:40 168 0
마플 조금 신기한게 2 05.02 22:38 284 0
아니근데 양도말이야 5 05.02 22:37 146 0
첫콘 32구역 곧 취소할게 11 05.02 22:35 130 0
첫콘 42구역 n열 양도받을 더비 05.02 22:35 65 0
막콘 41구역 뒷열 양도받을 더비들 있어? 19 05.02 22:29 162 0
앞자리.. 지금 취소표 절대 안 나오겠지..ㅠㅠㅠ 4 05.02 22:19 182 0
마플 우리 토롯코 도는거 확실한거 아니니까 너무기대하지 말자! 6 05.02 22:16 366 0
아니 다들왜케 빨라..? 1 05.02 22:11 110 0
3층 6열도 토롯코 잘 보야ㅜㅠㅠ? 어때..? 3 05.02 22:10 179 0
취소표는 어떻게 뜨는 거야? 2 05.02 22:09 111 0
막콘양도...없겠지?? 05.02 22:03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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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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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를 잡아끄는 작품이 없었다. 감사하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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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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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뭐야 ... 지금 몇시야 ... 머리는 또 왜이렇게 아픈데 ㅜㅜ...'기억났다 ... 어제 내가 저지른 모든 만행들이 ..."미쳤어!! 백설 미친년아!!! 진짜 죽어!!죽어!!!"(전화벨 소리)"아 왜!!!!!""뭘 왜야~ 어제 잘 들어갔나해서 전화했지~""이보아 이 나쁜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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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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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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