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낮에 엄마 콘서트 예매해주는 게 있었는데 다들 용병을 쓰셨는지 속도 무엇ㅠㅠ 효도 못할 뻔 하다가 동생이 1층 중앙 잡아서 내꺼는 취소했는데 하필 예사였던거라
전체취소 누르니까 내가 울애들 선예매때 잡고 버리고 잡고 버리고 했던 표들도 주르륵 떠서 순간 내 찐 표도 취소한 줄 알고 심장이 덜컥했어ㅠㅠ
어흑 아직도 심장 아프다 효도 쉽지 않네 사진 보고 숨 좀 골라야겠다 전에 홀린듯이 냅다 모니터 찍은거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