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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4/10)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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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선물하기 총공 같이 할 쿠야?! 18 09.08 23:03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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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티저랑 티저 사진 앓는중ㅋㅋㅋ 1 07.09 01:13 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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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음방 직캠 어느 방송사가 가장 좋지 2 07.09 01:08 33 0
꿍엉꿍얼하다가 하품하는 바부 1 07.09 01:05 63 0
뮤비 티저 백현이 cut✨ 1 07.09 01:03 32 0
근데 터래기가 진짜 잘되긴 했나봐ㅋㅋㅋ 5 07.09 01:02 294 0
터래기 임티도 또 온다구 했다 1 07.09 01:00 38 0
긍데 넘 설레지 않니... 1 07.09 00:58 66 0
화장실 앞에서 노래부른게 넘 따랑뜨러움.. 1 07.09 00:46 51 0
쿠드라 가운, 퍼 둘 다 음방각이지? 1 07.09 00:43 35 0
백현이가 사랑한다고 한거 무한 반복중 .... 07.09 00:42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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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찬바람이 불던 밤 7 07.09 00:34 39 0
큥콘, 월투 트윗 보고도 답 안해준거 보면 8 07.09 00:33 195 0
타이틀 도입부라고 듣자마자 1 07.09 00:32 31 0
나는 질투 이런건 생각도 없음 그냥 아쉬운게 3 07.09 00:31 2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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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다 풀림 07.09 00:29 2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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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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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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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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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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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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