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라 대표는 점 당 500만원 정도의 작품을 6개, 총 3000만원 구매하고 그림을 판 돈으로 투자하라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림을 판 돈을 자신들의 계좌로 재투자하라는 의미였던 걸로 기억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투자를 거절한 이유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투자를 권유하는데 일단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며 "말투나 행동이 신뢰가 가지도 않고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거절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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