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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5/0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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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백마 파우치 디자인 궁금하당 11 10.01 16:35166 0
백현보통 터래기 어디서 양도 받아ㅏ?? 8 10.01 13:24154 0
백현😏 5 10.01 20:0489 0
백현상큼한거 땡겨.. 4 10.01 20:1033 0
 
블루룸 너무 좋다 요즘 내 1일1영상이얌 .. 3 09.10 17:26 29 0
배쿠 너무 보고싶어.... 2 09.10 16:32 24 0
넘 똑같아서 웃음낰ㅋㅋㅋㅋ 5 09.10 16:05 75 1
바부들!! 4 09.10 15:53 31 0
뭐해ㅐㅐ 쿠들 8 09.10 14:47 59 0
백현이 중딩때? 다친 길고양이 구조한거 2 09.10 14:22 98 0
우리 바부 잘잤나요 2 09.10 14:18 39 0
대낮부터 이런말하긴 좀 글치만 3 09.10 13:24 84 0
변백현 나와랏 2 09.10 13:08 38 0
너무 기여워서 웃음만 나옴 2 09.10 12:43 52 0
배쿠 모해에 5 09.10 11:16 46 0
왤케 귀엽지 4 09.10 11:11 48 0
쿠야들은 백현이 길거리에서 만나면 어떨 것 같아? 13 09.10 10:37 166 0
남친이 조카랑 놀고 있다구 보내준 사진 >< 7 09.10 10:25 163 0
백현이처럼 타자치는 쿠야 있어? 4 09.10 10:13 59 0
오노추 해 줄 쿠야! 6 09.10 09:56 31 0
길다가 우연히 배쿠 본 쿠야 있어?? 3 09.10 09:47 63 0
보고싶은 배쿠는 못보고 4 09.10 08:57 65 0
큥모닝🥱 6 09.10 08:45 39 0
바부들아!! 9 09.10 07:58 3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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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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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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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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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어떻게 너에게 무엇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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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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