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 측은 5월 9일 "지난 1월 파일럿 3부작을 선보였던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오는 6월 1일 오후 9시 정규 시즌의 막을 올린다.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미미가 MC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외부인은 다가갈 수도 들여다볼 수도 없는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구역에 1일 출입증을 받고 입장해 미지에 싸인 금지구역의 이야기를 봉인 해제하는 프로그램이다.
4년간 대한민국 간판 탐사보도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를 연출한 이동원 PD와 ‘TV동물농장’ 효리와 순심이를 연출한 고혜린 PD, ‘무한도전’, ‘라디오스타’ 등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들을 이끌어온 김태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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