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에 따르면, 아이유의 '분홍신'이 발매된 2013년과 지난달까지 두 차례 아이유 측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반면 조영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넥타 측에 공문을 보냈지만, 넥타 측이 답변을 하지 않아 해당 사건이 종결됐다는 것. 양측은 서로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대답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21일 오전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로엔엔터테인먼트에서 변호사를 통해 노든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에 전달한 이메일 일부를 공개, "노든 엔터테인먼트로부터 전달받은 메일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답변 내용을 회신했다"라고 말했다. https://naver.me/FcgXKK1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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