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든 생각이야!! 뭔가 옛날에 활동할 때보다 최근부터 지금의 성규가 진짜 편안하고 행복해보여 뭔가 본인의 일을 즐기면서 하는 느낌? 옛날엔 너무너무 바빴고 지금도 너무 바쁘지만 지금은 체력 관리도 잘 하고 있고 뭔가 한결 마음이 가벼워보여 그래서 더 행복해보여 덕분에 보는 나도 더 행복해 근데 내 생각에 성규가 제일 행복한 때는 인피니트 동생들이랑 같이 있을 때인 것 같아 추석 컨텐츠에서도 본인이 말했듯이 동생들이랑 있을 때 진짜 35살 김성규 같아 13주년 라방에서만 해도 심돌에서랑 텐션 자체가 다른 느낌 그 뭐랄까… 진짜 가족 혹은 편한 사람들이랑 있을 때 나오는 진짜 그 사람만의 텐션이 인피니트랑 있을 때 나오는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성규가 앙탈 부리고 애교 부리고 떼 쓰는 거? 인피니트 안에서 무한정 볼 수 있음….진짜 좋다… 난 멋있는 김성규도 좋지만 유치한 김성규 진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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