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효린이 7월 컴백한다.
6월 30일 소속사 브리지에 따르면 효린은 오는 7월 12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지난해 7월 18일 발매했던 세 번째 미니앨범 ‘iCE’ 이후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시원하면서도 청춘의 젊음을 효린만의 색깔로 그려냈다. 지금 씬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뮤지션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린은 이번 신곡에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강조하기보다는 누구나 편안한 분위기에서 쉽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곡을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609&aid=0000742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