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의 타이틀곡 '언더워터'로 데뷔 첫 워터밤의 화려한 포문을 연 권은비는 '도어(Door)', '플래시(Flash)', '글리치(Glitch)', '에스퍼(ESPER)'까지 큰 사랑을 받은 대표곡들을 선보이며 여름 축제에 걸맞은 화끈한 퍼포먼스로 공연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공연 후 권은비의 이번 워터밤 무대 영상들이 유튜브에서 수백만 건의 조회수를 돌파했고, '언더워터'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또다시 역주행하며 여름 무더위보다 더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지난 1일 기준 '언더워터'의 멜론 일간 차트 순위는 126위로 100위권 진입을 코앞에 두고 있으며,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조회수 1100만 회를 돌파하는 등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https://naver.me/5lCTOg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