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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7/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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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왜이리 웃기지 19 09.08 14:07956 2
샤이니 진기가 샤팅 있으니까 찡구 응원봉은 우선 계획없대 20 09.08 19:45549 0
샤이니내일 초동 마지막 날이야ㅠㅠㅠㅠㅠㅠ 33 09.08 22:04483 1
샤이니 오늘 진기 짱예 15 09.08 15:09400 0
샤이니 아니 앞으로 고양이는 이거냐고 ㅋㅋ 15 09.08 19:11281 0
 
기다리느라 밤새워 피곤하지만 너무 좋다아 ㅠㅠ 2 07.23 07:27 35 0
스페인에서 뷰 좋아해서 했다고 했는데 1 07.23 07:08 198 0
와....진심 이벤트에 떼창에 샤이니호응에 ㅠㅠ 4 07.23 07:06 228 0
왤케 귀엽니ㅠㅠ 3 07.23 07:04 60 0
샤팅 많이보인다 ㅠㅠ 4 07.23 06:57 98 0
샤이니 한다!! 11 07.23 06:51 124 0
기범이 벼루 사이즈 4 07.23 06:41 199 0
자다 깨서 주소 받아서 보는데 무대 지나감? 7 07.23 05:09 141 0
제발 최민호........ 1 07.23 04:43 142 0
정보/소식 샤이니 mc 인사 멘트 🫶🏻 3 07.23 04:38 209 0
힝구 넘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 2 07.23 04:34 108 0
오프닝 인사만 보고자려고 했는데 5 07.23 04:30 80 0
헐 애들이 엠씨인가봄 1 07.23 04:24 159 0
애들이 엠씨 보나?? 07.23 04:24 24 0
헐 샤이니가 지금 진행중임 마이크잡고 말하고이써(링크있음) 7 07.23 04:24 241 1
오늘 새로운 의상 맞나??? 07.23 04:23 73 0
샤이니 케이팝의 빛이라고 소개해줬네ㅠㅠ 07.23 04:22 47 0
신곡 나오고 가서 더 좋다ㅠㅠㅠ콘서트 못 온 사람도 많을텐데 07.23 04:20 29 0
민호 탱구님 콘서트 비하인드에 스쳐지나가듯 나왔넼ㅋㅋㅋㅋ 07.23 04:20 87 0
전광판 좀 더 가까운거!! 1 07.23 04:17 73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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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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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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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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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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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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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