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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7/09)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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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한빈이 위해서 뭐든 한다 39 0:114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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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빈햄냥이들은 최근 뭐가 가장 도파민 터졌어? 30 09.30 22:0328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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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성한빈 왜그러냐 진짜..... 12 09.23 01:48 167 1
성한빈 영통 왔다 10 09.23 01:40 127 2
자려고 마지막 총알로 인사하러 들어갔더니 9 09.23 01:38 123 0
아니 한빈이 영상 너무 설레는데요..... 11 09.23 01:29 84 0
아니 한빈이 얼굴..... 6 09.23 01:20 84 0
아 성한빈 욀케 설레게 생김? 11 09.23 01:19 127 1
인스스 한빈이 봐 14 09.23 01:13 146 1
인스스 한빈이 셀캠영상 미쳤다.... 6 09.23 01:12 92 1
아닐 수도 있지만 내가 쓴 댓글 봤나? 4 09.23 01:10 111 0
햄냥이들아 빨리빨리 4 09.23 01:10 72 0
성한빈 버블 왤케 웃기낰ㅋㅋㅋㅋ 2 09.23 00:43 102 0
후..성한빈 이제 사진까지 잘 찍고 못하는게 뭐야!! 3 09.23 00:40 129 1
아니 고양이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3 09.23 00:32 80 0
냥파들아 5 09.23 00:28 76 0
후.. 성한빈 10 09.23 00:27 121 0
메세지북 야무지게 참여하고 왔다ㅎㅎ 4 09.23 00:22 68 0
뚱중이 진짜 12 09.22 23:41 212 1
LA 케이콘 직캠 이거 미쳐따.. 23 09.22 21:19 358 7
한빈이가 귀엽다구 한 벌꿀집 같이 먹을 햄냥이 드루와 12 09.22 21:11 1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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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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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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