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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7/16)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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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당 7 08.10 16:12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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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일코용 사진 있는 쿠야들....!!! 12 08.10 15:34 118 0
쿠야들 태풍 진짜 조시매... 3 08.10 15:30 41 0
소리치구싶다 '0' 2 08.10 15:22 41 0
최근입덕한건 아니지만 독방은 처음이야>< 16 08.10 14:36 229 9
전설의 나대한 백현이 13 08.10 13:44 119 1
배쿠랑 쿠야들 똑디야 2 08.10 13:34 75 0
위드뮤 홍대점에 백현이 팝업스토어💓 6 08.10 13:29 142 1
엑사세 기사에 백현이💗 8 08.10 13:15 112 0
우리 점점 대형독방되는거 같아서 좋아 6 08.10 13:14 104 4
근데 생각보다 늦덕이 많구나!! 30 08.10 12:38 301 7
백현이 근데 예전부터 하고싶은거 많아보였는데 4 08.10 12:27 174 7
나 늦덕인데 큥독방 너무 좋아 8 08.10 12:09 102 4
한국에서 온 복숭아 하낰ㅋㅋㅋㅋㅋ 6 08.10 11:51 10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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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야들 태풍 조심! 그리고 큥이팅 'ㅅ')9 15 08.10 07:58 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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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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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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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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