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은 "20대 때 전 재산을 탕진했다. 솔직하게 주변사람들이 큰 돈 달라고 하면 조심해야 한다. 이제 깨달았다. 얼마 전에 알았다"며 최근에 또 사기를 당했다고 밝혔다. "처음 얘기한다"면서 김종민은 "매니저가 방송 출연료를 다 통장으로 받아놓고 나한테 조금 조금씩 줬던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전현무는 "웃긴 게 옛날 매니저한테도 당한 적이 있다. 그때 저랑 프로그램 할 때라 '이젠 안 당할 거다'라고 했다. 근데 또 당했냐!"라며 안타까워 했다. https://naver.me/5P2T1U3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