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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7/24)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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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래태래 육아팀 🐥🍼 vs 여친팀 💛🥰 19 15:06204 0
김태래 오늘 하루 수고하고 열심히 한 꿀타래들한테 박수를 보냅니다 👏🏻👏🏻 13 10.23 18:5180 0
김태래태래 아푸지마😭😭😭😭😭😭 11 10.22 18:0454 2
김태래 태래가 생각하는 꿀타래랭 9 14:4744 0
 
주간아 셀카! 9 07.24 12:35 99 0
와 태래야 보플 나와줘서 고마워.. 9 07.24 11:29 269 0
💛태래와 꿀타래의 스케줄 NEW !!💛 5 07.24 11:29 162 2
꿀타래 소녀들아... 이용자 정보 등록 했지? 10 07.24 01:09 234 0
노래추천해달라고 했을때 지금 감정 먼저 물어본 태래가 너무 좋다..... 8 07.24 00:50 186 0
근데 태래 3 07.24 00:42 93 0
태래 오블 맞겠지? 2 07.24 00:39 91 0
태래 팬싸 음성 들어봐 6 07.24 00:27 153 0
태래 퍼포먼스 37 셀카 8 07.23 23:05 123 1
꿀타래들 낼 티켓팅 홧팅이야🥺💛💛 6 07.23 22:52 72 0
꿀타래들아...낼 자리ㅜ어디노려? 12 07.23 22:34 319 0
뭐야 그새 또 독방 순위 올랐네? 2 07.23 22:28 65 0
김태래 어깨봐 7 07.23 22:24 102 0
애기태래가 부모님한테 4 07.23 21:44 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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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게임 상상이상으로 좋아하나봐 1 07.23 18:39 67 0
얘들아 태래 영어도 잘한단다 8 07.23 17:23 214 0
아 김태래 뽕차 4 07.23 16:25 100 0
오늘 태래 라이브 찢었네 2 07.23 16:23 3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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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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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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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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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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