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은 지수와 드라마 '설강화'를 함께 작업했고, 안보현과는 같은 88년생으로 친분을 자랑한다. 그런 이유로 열애설 직후 '두 사람을 정해인이 소개시켜준 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인터뷰에서 열애설 관련 질문이 나오자 정해인은 "나도 인터뷰하기 전에 네이버 연예면을 봤다. 지금도 메인 주요 연예 이슈에 떠 있다"며 "두 분이서 아름다운 사랑을 쭉 이어나가 셨으면 좋겠다. (둘이서 사귀는지) 난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연예인들의 연애에 대해 관심이 없다. 사실 남의 연애사에 관심이 없는데, 개인적인 걸 수도 있는데, 배우라는 직업을 갖기 전부터 그랬다. 나랑 오랜 친구들은 알 텐데, 그래서 친구들이 아쉬워할수도 있다. 연애사를 잘 안 들어준다. 관심이 없으니까(웃음). 잘 만난다고 하면 '그렇구나' 하고, 헤어지면 '헤어졌구나 새로운 사람 만날거야'라고 해준다"며 웃었다. https://entertain.naver.com/topic/1076271/1076271/read?oid=109&aid=000490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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