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들은 얼마 전 시카고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디올 커스텀 디자인 룩을 착용하고 등장해 파트너십을 예고한 바 있다. 킴 존스 아티스틱 디렉터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디올의 완벽한 앰버서더가 될 것이다. 그들은 훌륭한 태도와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멤버 수빈 또한 “롤라팔루자의 무대는 우리 경력에서 가장 중요한 공연 중 하나였다. 디올과 무대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었고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그룹의 다재다능함을 계속해서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준은 "디올의 앰버서더가 되어 기쁘다. 킴 존스가 우리를 위해 디자인은 특별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즐거웠다"고 밝혔고, 범규 또한 "디올과 중요한 순간을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또한 멤버 태현은 "롤라팔루자와 같은 페스티벌을 위해 디올과 같은 패션 하우스와 협력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휴닝카이는 "롤라팔루자에서 디올 앰버서더로서 여정의 시작을 알렸는데, 킴 존스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는 것은 큰 무대에 서는 기쁨을 더해주었다"고 밝혔다. 디올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함께할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wwd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5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