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F9zbOdD2 1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병역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라비는 형이 확정되는 대로 병역 판정 신체검사를 다시 받을 예정이다. 병무청 부대변인은 이날 라비에 대한 향후 병역 의무 이행 절차를 묻는 스타뉴스의 질문에 "병역법 위반 사항은 병역 판정 검사부터 다시 진행해 병역 의무를 재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7단독(김정기 판사)은 지난 10일 라비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했다. 병역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 검찰의 공소사실이 유죄로 인정된 것. 라비도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 만큼, 항소하지 않을 계획이다. 검찰이 항소하더라도 양형에 대해서 다툴 것이기에 무죄로 뒤집힐 가능성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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