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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8/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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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꺙 오늘 백현이🥹 10 09.28 16:03157 0
 
멕시코 에리들 선물, 편지 받아준 배켜니 2 08.22 08:04 80 1
몽가 신기해 1 08.22 07:41 57 0
공항 착장 개이뿌다💗 5 08.22 07:08 104 0
백현이 몬테레이 가나보다 4 08.22 06:57 56 0
백현이가 데스파시토 한소절 부른거 2 08.22 00:51 75 0
브링그린에서도 팬미팅해주세요 8 08.22 00:36 102 0
알로뱅크 트위터에서도 3 08.22 00:33 86 0
복근운동 릴스에 좋아요 누른 배켜니 7 08.22 00:07 119 0
배켜니 이럴때마다 너무 사랑스러워... 4 08.21 23:55 86 0
큥나잇🖤 3 08.21 23:50 16 0
난 잘시간인데 큥이는 일어날시간이네에 'ㅅ' 5 08.21 23:16 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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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이 뭐하나 싶다가 3 08.21 21:46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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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디야.. 2 08.21 20:14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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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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