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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8/28)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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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티 그냥 웃고갈 심~ 19 09.12 20:5359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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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진 챌린지 배기진스까지 안 나와서 너무 아쉬움ㅋㅋㅋ큐ㅠㅠㅠ 2 09.03 22:21 169 0
정보/소식 재현 마크 백이진 챌린지 9 09.03 22:21 368 0
해찬이 왜 이렇게 귀엽게 생김ㅋㅋㅋㅋㅜㅜ 09.03 22:21 26 0
아앀 백이진챌린지 태용이 개웃긴점 6 09.03 22:21 245 0
이동혁 왜저렇게 진지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9.03 22:20 23 0
아니 태용이 왜맨날 저 백이진 챌린지할때 본인도 따라하는거얔ㅋㅋㅋㅋㅋ 2 09.03 22:19 98 0
해찬이 인가 언제간겨 2 09.03 22:19 154 0
콜렉팅 아직 오프 품절 안됐겠지..? 1 09.03 22:18 86 0
해찬이 백이진도 했네 ㅋㅋㅋ 1 09.03 22:18 34 0
해짜니 역시 개잘춘다 09.03 22:16 24 0
잠이 확깼다 태용 해찬 배기진스 미쳤다 09.03 22:14 23 0
이해찬 개잘해 진짜 보고 싶었는데 09.03 22:13 26 0
127 프로모 빨리 달리고싶다 1 09.03 22:13 43 0
해찬이 인가갔었나 2 09.03 22:13 144 0
해찬이.. 쩐다….. 1 09.03 22:12 83 0
정보/소식 해찬이 배기진스 챌린지🐻 2 09.03 22:12 128 1
정보/소식 태용 해찬 배기진스 챌린지 09.03 22:12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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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해찬이 배기진스 했네? 오늘 착장같은데 09.03 22:12 40 0
열심히 응원하는 팬들 보면서 댄브 하다 웃는 텐을 봐.. 1 09.03 22:11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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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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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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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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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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