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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개월 전 (2023/8/30) 게시물이에요

[정보/소식] 라우브 '프러포즈쇼' 호불호 논란…"현장 감동"vs"1만5천 들러리" | 인스티즈


https://entertain.naver.com/now/read?oid=311&aid=0001633150

'엘리멘탈'이 국내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디즈니·픽사 흥행의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OST 역시 '엘리멘탈'의 인기 요인으로 크게 작용하는 만큼 이날 라우브가 직접 부르는 '스틸 더 쇼' 무대를 기대하고 오는 관객들도 상당수를 차지했다. 이번 라우브 콘서트를 앞두고 '스틸 더 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는 누리꾼들의 반응도 주를 이뤘고, '엘리멘탈'의 감동을 '스틸 더 쇼' 무대로 극대화시키고 싶다는 기대 반응 역시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스틸 더 쇼'는 예상하지 못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와 어우러지면서 다양한 반응을 낳았다. 우선 현장 반응은 나쁘지 않았다. 라우브의 건반 연주로 시작된 '스틸 더 쇼' 도입부터 환호가 쏟아졌고, 무대에 한 커플이 등장해 프러포즈 이벤트를 보여주는 동안 다수 관객들이 박수와 함께 노래를 따라 불렀다. 노래를 다 부른 라우브도 무대 직후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현장을 찾은 1만 5천 관객들은 예상하지 못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에 축하와 환호로 감동을 나눴다. 다만 상당수 관객들이 '스틸 더 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채우기에는 이벤트에 지나치게 집중되는 모습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무대 내내 커플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고, '스틸 더 쇼'를 함께 즐기기보다는 커플 이벤트를 감상하고 호응하는 시간에 지나지 않았다. 이에 공연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여러 채널 등을 중심으로 '스틸 더 쇼'에 대한 여러 의견들이 쏟아지고 있다. 

"커플이 감동하는 모습 보니까 내가 다 행복하더라" "라우브 울컥하는 모습 보니까 더 감동적이다" "현장에서 보니까 감동이 더 컸다" 등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응. 반면 "두 사람 추억에 들러리가 되는 기분" "'스틸 더 쇼' 감동 받을 준비하고 갔는데 아쉽다" "사전 공지도 없이 커플 이벤트를 하다니 황당하다" 등 갑작스러운 이벤트에 감정이입이 어렵다는 반응도 존재했다. 무엇보다 해당 커플이 라우브의 지인이라는 이야기도 온라인상에서 퍼지면서 부정적인 여론도 커지는 분위기다.

한편 해당 프러포즈 이벤트와 관련해 주최 측은 "아티스트(라우브)가 직접 준비했다"라는 입장. '엘리멘탈' 속 엠버와 웨이드가 보여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와 '스틸 더 쇼' 노래와 실제 커플의 찐사랑을 더해 노래의 감동을 극대화시키고 싶은 의미의 이벤트 기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익인1
라우브가 프로포즈 했다는줄... 식겁했네
9개월 전
익인2
아티스트가 직접 준비한거고 노래기획의도도 명확한데 머
9개월 전
익인3
뭐여 걍 일반인이여?? 뭐지싶긴했을듯ㅋㅋㅋㅋ
9개월 전
익인4
노래 제대로 한번만 더 블러줬음 완벽했을텐데 ㅠㅠ
9개월 전
익인5
무료로 간 공연도 아니고 당연히 팍식가능
9개월 전
익인6
22
9개월 전
익인5
심지어 저 노래 들으려고 사람도 많던데
9개월 전
익인7
저걸 어케 직접 준비했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인가 ..? 아님 모집을 했나 ...? ㅋㅋㅋㅋㅋ
9개월 전
익인8
으악 못갔는데 안가길 잘했네
9개월 전
익인9
?..관객석에서 조용히 하는것도 아니고 왜 무대에서함..? 스틸더쇼땜에 간사람도 많을텐데
9개월 전
익인10
양심없나...자기들은 영화속 주인공같겠지만 민폐도 저런 민폐가
9개월 전
익인11
무대 난입도 아닌데 저 사람들이 욕먹을 이유가 있나
9개월 전
익인12
라우브가 준비한건데 저 사람등이 왜 욕을 먹음
9개월 전
익인13
22 사전 협의도 없이 무대 올라간 게 아니잖어
9개월 전
익인14
라우브가 자기 프러포즈하는데 우리 이용한것도 아니고 그냥 가수와 회사측 이벤트로 한건데 민폐는 딱히 아닌것같은데... 그리고 난 뭔가 누군가 평생 기억할 순간에 내가 같이 있어서 재밌기도하고 감동적이라 좋았어
9개월 전
익인17
이벤트로 감동은 줬지만 저 노래를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할 수 밖에... 비난까지 갈정도는 아니지만 앵콜곡으로라도 제대로 불러줬다면 좋았을 것 같아 ㅠㅠ라우브는 잘못없고 회사측이 준비가 덜된듯..
9개월 전
익인15
1만 5천 들러리ㅋㅋㅋ 저게 뭐여.. 저거 보려고 티켓팅 했나
9개월 전
익인16
ㄹㅇ steal the show
9개월 전
익인18
아이고 세상에나
9개월 전
익인19
어제 나도 싫엇음
9개월 전
익인20
이거 지인 초대해서 지인이 한거래
9개월 전
익인21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은 남의 프로포즈 강제 들러리행
9개월 전
익인22
노래 제목값 제대로했네
9개월 전
익인23
사전 협의 돼서 공연까지 된 건 ㄱㅊ은데 사전 공지 안 해서 당황한 사람들도 이해 감 약간 시크릿 프로포즈가 있다는 식으로만 사전 공지 해줬으면 의견이 안 갈렸을 듯...
8개월 전
익인24
갑자기 모르는 사람의 프로포즈를 왜 구경해야지?!! 싶어서 나는 짜증 났을듯...
8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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