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AKMU)가 ‘찐’ 남매 케미로 시청자들의 가을밤을 물들인다.
1일 첫방송되는 KBS2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30년 역사의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의 명맥을 이을 뮤직 토크쇼다.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호평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둔 가운데, 악뮤가 세 번째 시즌 MC를 맡아 활약을 예고한다.
# ‘찐 케미’란 이런 것, 국내 최초 친남매 MC 출격
# ‘꿀 빠는 소리’ 코너 신설, 실력파 아티스트 조명
# 장르 세대 불문 가을밤 책임질 악뮤표 뮤직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첫방송에는 이적, 이성경, 비비, DJ 250 등이 함께한다.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