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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1년 전 (2023/9/03)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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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컴백어게인때 11구역 연석으로 잡아서 언니랑갔는데ㅋㅋㅋ 8 10.23 16:23372 0
인피니트작년 컴백콘 4구역이랑 12구역 추가 예매로 풀린거였나?? 9 10.23 15:21259 0
인피니트일단 한국콘 티켓팅 먼저하고 24 10.23 13:59274 0
 
아니 근데 성규 너무 귀엽다 10.29 20:46 46 0
내일 예비군간다고 10.29 20:45 57 0
뚜기들아 버블 알람 2 10.29 20:43 88 0
3일이라니… 이해함 하루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10.29 20:43 53 0
아 3일이면 우는소리 인정이다.. 10.29 20:42 44 0
김성규 복붙함ㅋㅋㅋㅋ 2 10.29 20:42 290 0
뚱땡이요 ……………………………….? 2 10.29 20:41 71 0
진짜어지간히 가기싫나보다 1 10.29 20:41 102 0
아 나만 사진 달라고 한고 아니구낰ㅋㅋㅋㅋ 10.29 20:41 27 0
아 근데 넘 귀엽지 않냐 버블로 예비군 간다는 소식 말하는 빌드업이 10.29 20:40 61 0
아 진짜 개크게 웃엇름 1 10.29 20:40 186 0
이모티콘만 계속 와서 3 10.29 20:39 87 0
아니 저말을 외국인들이 어케 알아듣냐곸ㅋㅋㅋㅋㅋ 5 10.29 20:39 139 0
예비군 뻘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10.29 20:38 27 0
김성규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9 20:38 36 0
난 내가 모르는일이나 모르는 스케라도 있는줄알았는데 10.29 20:37 42 0
예비군 말하자마자 팬들 다 아.. 이러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 10.29 20:37 56 0
김성규 개웃겨 10.29 20:37 25 0
아니 나 조카가 잘모ㅛ 뉴른 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0.29 20:37 94 0
무슨 일 있는 줄 알고 개놀램ㅋㅋㅋㅋㅋㅋㅋㅋ 2 10.29 20:37 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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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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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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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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