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학폭 피해자로 나온 a씨가 피해자 h씨에게 학폭을 당했다 진술하면서 h 진술이 그냥 일진들끼리 싸운거아니냐 이런 말 많았는데 오늘 뜬 디스패치 기사로 a씨와 h씨 아예 학창시절 시기가 달랐다는게 드러남 아래 글은 해당 기사 그 다음 반전은, A와 B씨의 뒤집기다. A씨는 한 스포츠지에 "내가 학교폭력 피해자지만 김히어라에게 당한 건 아니다"고 말했다. "내 기억에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는 걸 깨닫고 그 매체에 보도를 하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보도가 됐다. 바로 잡고 싶다." ✔️'디스패치' 최초 보도에 A씨의 폭행 피해 사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다. A씨는 "H씨의 생활기록부를 확인하라"면서 "학교를 안 나오는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할 수 있겠냐"고 거들었다. "그때 우리 학교 나온 사람은 다 안다. 누가 가해자인지. 진짜 나쁜 행동을 하고 다닌 건 H씨다. 추가 제보자 4명 중에 날 직접적으로 때린 사람이 2명이 있다." ✔️ A씨는 1991년생이다. 김히어라의 2년 후배다. 그는 H씨와 학교 생활을 하지 않았다. H씨가 김히어라에게 폭행을 당했던 건 2학년. 그때 A씨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괜히 a씨때문에 h씨 진술만 일진싸움으로 폄하되는거같아서 해명은 하고가야할거같음. A와 H는 2살 차이로, 중학생인 김히어라가 H를 괴롭히고 학교 쉴때도 따라가서 때릴때, A는아예 다른시의 초등학생이었음. 3줄요약 즉 사건이 복잡하네 뭐네 할일이 아니라 김히어라 선배가 후배 괴롭혔다 주장하던 a는 김히어라 만나고와서, 본인이 김히어라 학교에 입학하기 2년전 학교를 그만둔 h가 본인한테 오히려 가해자네 어쩌네 루머를 만든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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