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온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여전히 확정된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YG 측은 9월 25일 뉴스엔에 제니,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설 관련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16년 8월 데뷔한 블랙핑크는 올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기로에 서 있다. 8월이 7년간 이어진 전속계약 만료 시점으로 알려졌지만 9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 FINALE IN SEOUL'(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하며 투어에 마침표를 찍을 때까지 양 측 모두 재계약 여부 관련 어떠한 공식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지수, 제니 1인 기획사 설립설에 앞서 7월 12일 블랙핑크 멤버들 중 리사만 YG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이 불거지자 YG 측은 뉴스엔에 "재계약은 확정된 바 없다. 현재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9월 21일 로제만 재계약을 체결하고 나머지 세 멤버들은 YG를 떠난다는 설이 나오자 YG 측은 "블랙핑크 재계약 관련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https://naver.me/5Vlfur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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