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마세건, 김재원, 권영준, 손태진으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29일 오후(한국시간)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펜싱 남자 에페 단체전 일본과의 준결승 경기에서 34-45로 패배했다. 아시안게임 펜싱은 별도의 동메달 결정전을 치르지 않고 준결승에서 진 양 팀 모두에 동메달을 준다. 이로써 한국 남자 펜싱은 에페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일본을 만나 고전했던 한국이다. 마세건, 김재원이 초반에 출격했으나 3-9로 끌려갔다. 권영준이 5-3으로 승리하며 8-12로 간격을 좁혔으나 손태진, 마세건, 권영준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도 4점 차를 줄이지 못했다. https://naver.me/GieilSAh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