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개인 라이브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4일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4일 수요일 밤 14시 40분 라방 켜요.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게요. 내일 만나요 굿나잇"이라는 글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한 팬이 "내일 라방에서 큰 거는 좋은 의미로 해석해도 되냐"라고 묻자 그는 "놀라지 말고, 마음의 준비하고 라방켜라. 마지막 큰 거는 뭐하나 터트려 줘야죠"라고 답글을 남겨 궁금증을 높였다앞서 영숙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제발 잠자코 있기를. 이젠 더이상 실드도 안돼"라는 글을 남긴 바, 이에 누리꾼들은 영숙이 방송에서 갈등을 빚었던 옥순이나 광수를 저격한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방송 내내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상철과 커플 스포일러의 진실 여부에도 관심이 높다.앞서 영숙은 '나는 SOLO' 16기 마지막 회 방송 후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에 불참할 것을 알리기도 했다. 단체 라방 불참 후 같은 시간대에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영숙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나는 SOLO' 16기의 최종 선택은 4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에서 방송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