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2023TMAD-1] 5연속 대상 BTS 다음 누구? 역대급 라인업 흥미진진

 

방탄소년단(BTS)은 2018년 '더팩트 뮤직 어워즈' 초대 시상식부터 무려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들이 팀 활동을 잠정 중단한 가운데 두 번째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관심을 모은다. 출연 가수 라인업만 봐도 흥미진진하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 이찬원, 라이즈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자체 최장 기간 차트 인 기록을 세웠다. 세븐틴은 이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620만 장을 넘겼다. K팝 최초의 500만 장을 넘어 600만 장까지 도달하면서 신기원을 열었다. 

 

세븐틴은 '2020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월드와이드 아이콘과 올해의 아티스트, 2021년 월드 베스트 퍼포머와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비대면 시상식으로만 전 세계 K팝 팬들을 만났던 세븐틴은 이번엔 대면으로 범접불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가장 강력한 대상 후보라 할 수 있다. 

 

스트레이키즈도 만만치 않다.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5-STAR)'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3번 연속 올랐다. 매 앨범 자체 최고 기록을 쓴 스트레이키즈는 '★★★★★(5-STAR)'로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스트레이키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인연이 깊다. 2018년 초대 시상식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를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2019년 올해의 댄스 퍼포머, 2020년 글로벌 핫티스트, 2021년 올해의 아티스트, 그리고 지난해 올해의 아티스트와 포스타상을 수상했다. 이번엔 어떤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킬지 기대된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미니 3집 'MY WORLD(마이 월드)'로 판매량 200만 장을 거뜬히 넘기며 4세대 걸그룹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타이틀곡 'Spicy(스파이시)'는 국내외 주요 차트를 석권했다. 팬덤을 더 폭넓게 확장했을 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으며 승승장구해 걸그룹 최강자로 입지를 공고히 했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에스파가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매년 국내 최고의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자랑하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와 에스파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브는 지난 4월 발매한 정규 1집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누적 판매량 1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해 2연속 밀리언셀러가 됐다. 더블 타이틀곡 'Kitsch(키치)'와 'I AM(아이 엠)'으로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는가 하면, 음악 방송 통합 11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기록을 세우며 4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아이브는 지난해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신인상인 넥스트 리더와 더불어 올해의 아티스트까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한층 더 주가를 높인 아이브가 올해는 또 어떤 상을 거머쥘지 어떤 무대로 팬들을 열광시킬지 기대를 모은다. 

 

뉴진스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2집 'Get Up(겟 업)'으로 3연속 밀리언셀러가 됐을 뿐만 아니라 음원 최강자다. 'Super Shy(슈퍼 샤이)'는 국내 최다 이용자 수를 보유한 멜론에서 50일간 1위를 차지했다. 그에 앞서 지난 1월 발표한 'Ditto(디토)'는 멜론 일간차트에서 총 99일간 정상을 지켰다. 

 

뉴진스는 지난해 데뷔 3개월 만에 열린 '2022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서 넥스트 리더를 수상했다. 이후 'Ditto'와 'Super Shy'로 초메가 히트를 기록하며 최고의 걸그룹으로 도약했다. 음원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과를 낸 뉴진스도 강력한 대상 후보다. 

 

솔로 가수로는 임영웅이 있다. 임영웅은 2020년과 2021년 팬앤스타 부문 인기상과 최애상을 수상했고 지난해는 올해의 아티스트를 비롯해 팬앤스타 부문 최애상, 인기상, 엔젤앤스타상 등 무려 5관왕에 올랐다. 올해는 어떤 트로피를 몇개나 품에 안을지, 대상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관전 포인트다. 

 

이밖에도 데뷔 앨범 'YOUTH IN THE SHADE(유스 인 더 셰이드)'로 초동 182만 장을 기록해 데뷔 앨범으로 밀리언셀러가 된 최초의 K팝 그룹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올해 최고의 활약을 한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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