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던(DAWN, 본명 김효종·29)이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던은 12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근무지를 배정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소속사 앳에어리어와 던이 이와 관련 특별한 언급이 전혀 없었던 만큼 깜짝 행보다. 복무 시기를 조율할 단계부터 던은 조용하고 평범한 입대를 원했다는 게 지인들의 설명이다.
마이데일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던은 올해 초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다. 던은 오래 전부터 기면증을 앓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는데, 신체검사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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