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태계일주'로 인연을 맺은 볼리비아 친구 포르피와 한국에서 만남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기안84는 최근 포르피와 한국에서 극비리에 재회했다. 포르피는 두 아들과 함께 지난 9일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출연을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이후 이들은 3박 4일간의 촬영 일정을 마치고 지난 12일 볼리비아로 돌아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은 기안84와 포르피의 만남 여부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포르피는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기안84를 은밀히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두 사람의 감격적인 재회 현장이 포르피를 섭외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의 카메라에도 담겼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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