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감독은 “강인이의 월반을 두고 다른 학부모와 구단 내부에서 갈등이 있었다. 이는 강인이 부모님에게도 큰 상처였을 것이다. 이때 유학을 생각했던 것 같다”라며 “당시 논란이 없었어도 강인이는 유학길에 올랐어야 했고, 오를 수 있었다. 다만 마음 편하게 보내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후회했다. https://www.inch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166 당시 인천 유나이티드의 U-12 팀 멤버의 연령대는 10~13세까지였는데, 불과 만 6살의 나이로, 1년만 차이 나도 체격이 확확 바뀌는 연령대에 6년을 월반했다는 것이다. 만 6살인데 12살 형들반에 월반.. ㅋㅋㅋ 진짜 타고난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