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가 오는 11월 8일 첫 싱글 '컷 아웃'을 발표하고 5세대 K팝의 새로운 얼굴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19일에는 공식 SNS를 통해 8명의 빛깔을 담은 '컷아웃' 비주얼 필름 #1, #2를 차례로 공개해 데뷔를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영상 속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8명이 각자 고유의 매력을 드러내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제이더는 패션에 따라 이미지가 급변하는 팔색조 면모를, 하승은 듬직함과 애교가 공존하는 맏형의 모습을 보여준다. 진범은 다채로운 표정으로 생동감을 더하고, 유건은 터프하면서도 귀여운 반전미를 드러낸다. 이정은 해사한 미소로 광대 승천을 유발, 재하는 꽉 찬 이목구비와 '멍뭉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인홍은 부드럽고 온화한 이미지 속에 단단한 존재감을, 원준은 막내다운 풋풋한 매력으로 화면을 채운다. 휘브는 11월 8일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오는 30일 위버스 커뮤니티를 개설해 본격적으로 팬들과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https://naver.me/FARBll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