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가 문화격차 해소를 위한 팝업 행사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를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충북 충주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벌인다. YG는 지역민을 위한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취지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YG 아티스트들의 역대 실물 앨범을 만나는 앨범존, 아티스트별 대표 포스터존, 블랙핑크의 실제 코첼라 무대 의상을 확인할 수 있는 의상존 등 YG 대중문화 콘텐츠를 직접 눈으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획 전시가 마련된다. 지난해 12월 전북 완주, 지난 9월 경북 경산에 이은 세 번째 개최인 만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위너, 악뮤, 트레저 프로듀서로 활약 중인 YG 소속 프로듀서 최래성과 함께 멜로디와 음악을 만들어보는 '크리에이티브 세션'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YG 오디션' 및 'YG 오디션 특강(Q&A)'과 'YGX 댄스 워크숍' 등 참가자들이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프로젝트 유어사이드'는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수도권에 집중된 대중문화 콘텐츠 경험과 기회를 지역에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꾀하기 위해 마련된 YG의 사회공헌활동이다. 그 공을 인정받아 2023 문화도시 박람회 및 국제 컨퍼런스에서 '문화도시 진흥 유공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https://v.daum.net/v/20231019050004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