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성폭력 가해자가 일하던 펜싱 아카데미 대표의 말

 

[A양 어머니] 

"○○○ 대표가 단 둘이 아이랑 얘기를 할 때, 아이가 대표한테 수석 코치가 자기를 '안고 만졌다'라는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대표는 A양에게 피자를 사 먹였을 뿐 사실관계 확인이나 분리 같은 보호 조치는 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피해 B양 아버지] 

"남의 아이는 성폭행을 당하든 성추행을 당하든 전혀 관계없이 SNS에 정말 역겨운 글들이…. 보면 볼수록 화가 나는 거죠. 정말 양심이 있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대표는 해당 코치가 부인했고 증거도 없었다고 말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혹시 '이런 이런 사실이 있었냐 집에 불렀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만졌냐' 했더니 아니요 그런 거 아니래요. 그러지 않았으니 믿어달라고요." 

 

피해 학생에게 또 무슨 일이 있으면 말해라고 했는데 그 뒤로 얘기가 없었다고 반박합니다. 

 

[펜싱 아카데미 대표] "그 아이의 말을 제가 100% 다 믿을 순 없잖아요. 네 말이 사실이면 녹음해라. 그리고 무슨 일 있으면 나한테 즉각 말해라. 그런 것들을 말했는데 그 뒤로는 얘기가 없었어요."  

 

알고도 방치한게 아니란 겁니다.  

 

https://naver.me/FENrlutv 

 

영상 추가 

[익인1]

아 이거 코치가 애들 성폭력 가해서 조사 들어가니까 자살한 사건이구나

[익인2]

애한테 녹음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가지가지하네..

[익인4]

ㄹㅈㄷ

[익인5]

여기 대표가 지금 딴 일로도 기사 나고 있는 그 선수인건가??

[익인6]

유명 선수 출신에 여성, 강남에서 운영이면

[익인7]

하.....

[익인8]

방금 추측되는 선수 인터뷰랑 평소 말투 듣고왔는데 완전 비슷하네..

[익인9]

참나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

[익인13]

?

[익인14]

뭐라는거야

[익인15]

엥

[익인11]

저 사건 대표였어?

[익인16]

와 순진한게아니라 돈에 홀린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