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선균도 광고배상만 100억대…"유아인보다 후폭풍 셀 것"

 

지난 24일 YTN ‘더 뉴스’에는 김현식 대중문화평론가가 출연해 이같은 분석을 내놨다. 

김 평론가는 “이선균을 둘러싼 논란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광고업계다. 논란 이후에도 광고가 계속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될 수있기 때문이다. 특히 배우자와 같이츨연한 광고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서 유아인 같은 경우 배상액이 100억 원에 이른다는 말이 나올 만큼 액수가 컸다”며 “광고모델은 계약 기간 내내 홍보에 사용되기 때문에 영화와 다른 개런티가 적용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 평론가는 “광고는 (모델을) 계속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영화와 다른 개런티가 적용되고, 계약 단계에서 광고주에 ‘이미지 타격’을 줬을 때 어떻게 조치할 것인지에 대한 조항이 의무적으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광고모델이 법 위반 등으로 광고주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광고료의 2~3배에 이르는 위약금을 지불한다는 조항을 계약에 넣는 게 일반적이다. 

 

김 평론가는 “이선균이 향후 유아인 씨처럼 배상을 해야 할 상황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워낙 이선균 씨 같은 경우 이미지가 좋았기 때문에 광고도 굉장히 많았다”며 “그래서 이런 문제에 오히려 역효과가 나고 후폭풍이 강하게 분다”고 덧붙였다. 

광고업계에서는 이선균 지우기가 시작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선균과 아내 전혜진이 모델로 한 어린이용 서비스 광고가 삭제됐으며, 이선균이 모델로 한 건강기능식품 역시 문구와 사진이 사라졌다. 유튜브에 올라왔던 광고 영상은 비공개 전환됐다. 

https://naver.me/5Crp6Ffs

[익인1]

이런거보면 연예인들은 마약 터지면 잃는게 개많은데 왜하는건지 모르겠음 합리화는 아니지만 일반인은 마약 터져봤자 처음에는 최대 집행유예나 준다던데 연예인은 광고 위약금도 내야하고 일도 끊기고 주변 스텝들도 다 피해보고;

[익인2]

으 이제 이미지 진짜 에바 내 나의아저씨랑 파스타 돌려줘요ㅠ

[익인3]

이미지 좋았는데 저렇게 나락가냐

[익인4]

누가 억지로 강요했나 ~~ 억울할거 하나도 없음 자업자득~

[익인5]

좀 후에 나와서 그때 난무하는 기사들로 가족들이 상처받았다 + 생활고로 힘들었지만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겠지ㅋㅋㅋㅋㅋㅋ

[익인6]

회당 받으셨던거 위약금으로 차근히 갚으시면 되겠네

[익인7]

ㅌㅋㅋㅋㄹㅇ 누칼협? ㅠ 그러게 왜 마약을 하세요 ㅋㅋ

[익인8]

야 나였음 오스카 간 얘기만해도 임종까지 도파민 흘러넘칠거 같은데 막상 겪으면 그것도 아닌가보네..

[익인9]

인생을 잘못 사셨으니.. 어쩔수없죠...

[익인10]

예에 뭐.. 다신 매체에서 얼굴 보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