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이 이선균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5일 오전 서울 상암동 컨텐츠랩비보 사옥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감독 장항준과 제작자 송은이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장항준은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이선균의 논란에 대해 "저도 기사를 통해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락을 하기도 뭐하더라. 여러 추측성 기사들을 보고 있는 중이라 말씀 드릴 게 없다"고 짤막하게 답변했다. 장항준 감독은 배우 이선균과 절친한 사이로, tvN 예능 프로그램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 함께 출연한 것을 비롯해 최근에도 여러 콘텐츠를 함께 촬영했다. 지난 23일 인천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선균을 불구속 입건했다. https://www..com/article_nview/1785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