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은 10월 28일 첫 방송 예고 영상을 게재하며 오는 11월 18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예고 영상은 프리즘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와 82명 소녀의 경연 장면을 담았다. 참가자들은 무대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무대 위에서 안정적인 보컬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는 귀띔. 이에 앞으로 공개될 무대에 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참가자들이 "절대 떨어질 수 없다"고 비장한 각오를 드러낸 가운데, 걸그룹 다이아 출신 권채원이 "3년 만에 서는 무대인데"라며 오열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날카로운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 심사위원)의 심사평 또한 눈길을 끌었다. 윤하는 한 참가자를 보고 "계속 이 일이 하고 싶은가"며 "'가능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일침한 것. https://naver.me/IxWWPx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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