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대세 그룹 '세븐틴'(SVT)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으로 K팝 초동(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500만장을 처음 넘겼다. 30일 음반 판매량 조사회사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세븐틴스 헤븐'의 초동은 509만1887장으로 집계됐다. 초동 500만장을 넘긴 앨범은 '세븐틴스 헤븐'이 K팝 역사상 최초다. 앞서 '세븐틴스 헤븐'은 발매 나흘 만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파이브스타'로 세운 기존 K팝 초동(461만7499장) 신기록을 깼다. https://naver.me/FRccJm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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